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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24일 메디켈 온라인 설명회 개최

LA한인회에서 오는 24일(수) 오전 11시 LA카운티 사회보장국(DPSS), 자격요건 담당자를 초청하여 메디켈 관련 온라인 설명회 웨비나를 개최한다. 한인회에 따르면 한인들의 일상 생활 중 건강과 직결되는 건강보험 중 주정부 보험인 메디켈은 저소득가정 및 시니어들이 질병 치료와 예방에 절대적인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메디켈은 신청자격요건으로 신분과 신청자 가정(household)의 총 자산(asset)과 수입(income)을 통해 자격 여부가 결정되었는데, 2024년부터 자격요건이 크게 완화되어 신분이나 자산과 관계없이 오직 수입으로만 자격 여부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한인회는 이번 설명회에 대해 "해외자산, 생활보조금(SSI)와의 연계여부, 메디켈 수혜자 사망 시 자산환수 여부, IHSS소득, 일시소득증가(복권, 한국 송금, 갬블 등)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메디칼 유지 및 재신청에 관한 문의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 이번 웨비나에서 메디켈 관련 변경된 점을 중심으로 한인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웃케어클리닉(KHEIR)과 협조해 서류미비자의 메디켈 신청 등 신규신청 및 갱신에 대한 설명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줌 링크: us06web.zoom.us/j/3237320700#success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la한인회 온라인 온라인 설명회 메디칼 수혜자 메디칼 신청

2024-07-22

공중보건 비상사태 보호 3월 31일 종료 "메디칼 수혜자 연락처, 정보 업데이트해야"

공중보건 비상사태 보호 3월 31일 종료 메디칼 수혜자 연락처 정보 업데이트 필수!     사회복지국(DPSS)은 2023년 3월 31일, 메디칼(Medi-Cal) 혜택을 받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주민을 위한 COVID-19 공중보건 비상사태 보호가 종료될 것을 예상하여 고객의 보험이 계속해서 유효할 수 있도록 연락처 정보를 업데이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메디케이드(Medicaid) 버전인 메디칼은 소득과 지원이 제한된 370만명의 LA 카운티 주민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의료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말, 의회는 COVID-19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종료를 2023년 3월 31일자로 설정한, 2023년 통합세출법을 통과시켰다. 이 조치로 팬데믹 동안 시행된 지속적인 건강보험 보호가 종료됐다.   사회복지국은 "메디칼 건강보험은 3월 31일에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향후 12개월 동안 지속적인 자격을 결정하기 위해 모든 케이스를 재평가하게 된다. 따라서 메디칼 수혜자는 사회복지국이 이름, 주소,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를 포함하여 가장 최근의 연락처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기간에 수혜자는 미국 우편으로 갱신 양식을 받게 된다. 이 양식을 함께 제공된 선지불반송봉투에 가능한 한 빨리 작성하여 돌려보내야 한다. 양식은 또한 온라인,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도 제출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보건국보험 유지 페이지 또는 DPSS 웹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Keep yourself and your family covered (ca.gov)   Health Care (lacounty.gov)  공중보건 비상사태 공중보건 비상사태 메디칼 수혜자 종료 메디칼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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